토토총판, 총판포럼 

토토 총판이 알아야 할 사항들

 

가- 토토 총판이란?

 

토토사이트는 보통 세가지 부류로 구분이 지어집니다.

 

사이트 운영을 담당하는 본사.

사이트 총판을 유치하며 지분을 챙겨가는 부본사 또는 실장급.

사이트를 직접적으로 홍보하는 총판.

 

짧게 설명 드리자면 본사는 토토 사이트 운영진, 즉 토사장과 직원들입니다.

부본사는 무엇이냐? 쉽게 말해, 총판을 유치하는 총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실장급의 대우를 받으며 보통의 사이트 측에서는 총판보다 한 수 위로 칩니다.

 

토사장들이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이렇습니다.

 

부본사 > 총판 > 회원

 

회원보다 회원을 계속 데려오는 총판 사장이 더 득이 되고, 또 그 총판을 데려오는 부본사가 사이트에게는 더욱 득이 되기 때문입니다.

 

커미션의 경우 보통 총판 30%~40%, 부본사 35%~50%을 지급합니다.

 

즉, 총판이 본사가 아닌 부본사 밑으로 들어갔을 경우

부본사가 40%의 정산율로 사이트와 계약을 했다고 쳤을 때, 총판이 30% 커미션을 받으면 부본사는 10%를 받고, 총판이 40% 커미션을 받으면 부본사는 남는 것이 없습니다.

 

그렇다고 해서 꼭 부본사가 더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.

상대적으로 높은 커미션으로 할당을 받는 만큼 그만큼 책임이 더 큽니다.

예를 들어 총판이 마이너스를 낸 상태에서 일을 그만두게 되면 그 모든 손해는 부본사가 떠안게 됩니다.

총판 사장님들을 관리하는 일도 잘 해야함은 물론이며,

초보 총판들까지 일 잘하는 총판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 마케팅 부분에 대한 전반적인 지식도 풍부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.

때문에 ‘정사이트’ 에서는 어지간하면 부본사를 구하지 않습니다.

부본사가 총판 먹튀를 때려버리거나 마이너스 내고 도망을 갈 경우

사이트로써는 대책이 서지 않기 때문이죠.

 

결론적으로, 토토 사이트 운영은 절대 커미션을 떼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.

토사장들 조차도 커미션 받아먹는 사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기 때문입니다.

 

그럼 토토 총판이 하는 일은? 총판은 사이트 홍보의 주축입니다. 총판으로써 해야 할 일은 단순합니다.

최대한, 많이, 실배터를 가입시키는 것. 어떤 총판들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사이트의 흥망과 대소사가 결정됩니다.

 

회원 유치. 어떻게 보면 단순하지만 굉장히 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.